2007년 12월 20일 목요일

머.. 경제 살려준대자나..

죽지도 않은걸 살리려면.. 힘들겠다.

계속 오르던 주식 다시 올리려면 힘들겠다. ( 이거 못믿으면 바보다.연초와 연말의 주가만
봐도 나오고. 지난 4년간의 주식동향.. 살펴보시면 안다. ) 쩝.

이젠. 뉴스에선. 다시 땡.. 하면 이명박 시 개는.. 어쩌고 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어제의 방송사 꼬라지 보니까.
짜증나서 못보겠더라..

쩝.. 이미 언론은 줄서기 끝났고

성장이라.. 성장. 이미 많이 성장했다.

그간의 성장에 비추어볼때 그만한 도덕적 위상이나 나눔이나 배품등에 대해서

생각해봤나?

내가 이만큼 먹고 사니까 남들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인데


대한민국은 건국된지 50년 남짓밖에 안되면서 그 사이에 독재와 성장촉진제라는

마약을 맞아가면서 엄청나게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들이 나오는

중인데 거기에 또 성장촉진제를 맞아서 몸을 아예 썪게 만들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자꾸 다른 사람들이 경제 경제.. 하니까 짜증나서 경제라는 말은 안쓰고

그냥 체감하는 경기라고 해보자

일자리. 있다. 존재한다.
정규직이 없고. 비정규직이 존재할 뿐이다.

IMF이후의 경제계인사라고 하는 회장님들이 압박을 했지 장기고용과 그에 따른 비용부담이
곧 회사의 지출로 생기게되도 또한 미쿡의 예로 자유로운 고용과 해고가 있어야
국제사회의 경쟁력 어쩌구 저쩌구.. 으흠.

그럼.. IMF이전엔?? 다들 좋아하는 정규직에 종신고용제가 대부분이고 그에 따라서
역시 월급주느라 빚을 많이 지셨나?
-_- 그 IMF원흉의 후예가 이제 정권 잡았다.


사실 난 -.- 명박이 된거에 대해서는 그리 불만 없다.
맨날 사탕만 먹으면 그게 사탕인지 독인지 약인지 모르니까
가끔은 독도 먹어서 죽을 고비도 넘겨보고 약먹고 쓰지만 병도 고쳐보고
그래야한다.

단지.. 짜증나는건 언론의 줄서기와 그들이 줄을 섯다고해서 일반인들에게
까지 강요하는거다..

아 -- 이거.. 언론사 욕하고 명박이를 각하라고 안불렀다고

잡혀가려나..

머.. 싫은 사람됐지만 지켜보고 싶지도 않다.
지지하기도 싫다.
냉소하기도 싫다.
단지. -.- 4~5년후의 IMF 시즌2 대비해서 살고

스테크플레이션 대비해서.. 현물을 -.- 가져야겠다.
또한 친미정책으로 할거니.. 달러도 좀 사야겠고..

그렇게 돈 좀 모아놓고.. 어차피. 세금은. 명박이도 안냈는데..
나도 낼 필요는 없자나.. 좀 안내는 법도 배우고

땅은 -.- 당장 돈이 없어서 못하니.. 운하공사 예정지에가서 텐트치고 살아야하나.
-_-;

두고봐라.

부익부빈인빈의 극심화,
비정규직 양산의 가속화
금산분리규제 완화로 인한 대기업의 은행 흡수 및 부실가속화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부동산 버블의 극대화 및 얼마뒤에 돌아올
거품이 계속 커지면 터질테니. 그때 .. 망하는 사람도 좀 있겠고
성장마약을.. 많이 먹었으니 안맞으면 불황이다. 어쩌다 하면서
또 죽겠지.

개봉박두.. IMF 2.0

Coming soon 이네..... 푸하.

2007년 12월 16일 일요일

기호 0번 동수!!!!!!!!!

투표용지에 동수를 넣자

대한민국에서 실시되는 투표용지에 기호 0번 동수를 넣읍시다.

정말 찍을 사람 없어서 그나마 자신이 안찍으면 말아먹을 사람되니까

찍어야겠는데 정말로 아무도 찍고 싶지 않다는 사람을 위해서

기호 0번 동수를 제안합니다.

동수가 당선되면 해당자리는 공석이 되며 그 공석기간동안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사람은 정부에서 파견을 해주는 형식으로 해서 다음 선거때까지 그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겁니다.

기호 0번 동수.

누구에게도 투표하고 싶지 않지만

누구도 뽑히는게 싫을때는..

기호 0번 동수를 찍어주세요.

2007년 9월 21일 금요일

네이버의 과독점

국내에서의 포탈의 시장구도를 보게 되면 네이버가 대부분이고
그밑에 2~4위의 업체들은 사실 고만고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를 많이 사용한다는것에서
네이버가 단지 독점이다. 라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검색결과를 가지고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도덕적 기준과 가치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도 기업인 이상 영리 활동을 해야하는 것은 당연한것이지만
영리활동을 위해서 검색결과를 조작하고 돈을 지불한 순서대로만 보여주게 되며
그에 따른 반작용으로 정보의 편중이 심해진다는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얼마전까지만 하더래도) 인터넷을 통해 개인도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것이고 또한 그것에 따라서 기업도 유연하게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진다는 마케팅적인 말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따른 검색엔진을 이용한 마케팅도 나오게 되었구요.
하지만 지금 한국에서의 검색엔진 마케팅이 과연 의미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지불하는 금액에 따라서 노출되는 공간이 다릅니다.
많이 내면 많이 낼수록 첫페이지의 상단에 노출이 되는것은 당연하고
내지 않는다면 전혀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돈을 내지 않은 사이트는 일반 사용자의 눈엔 들지도 못합니다.
그렇다면 결국엔 돈이군요.. 많이 낸 개인이건 기업은 계속 벌어들이게 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계속 망해가는 문제도 생깁니다.
이게 문제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너도 돈 많이 벌어서 하면되겠네.." 라고 말하면
따로 할말은 없습니다만,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배분하는것이 아니라
가진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되는것에 만족하신다면 이것도 괜찮은 방법이지만
이건 마치 벽에 그림을 걸기위해선 목수를 불러서 벽에 못을 박고 그림을 걸어주는데
돈이 얼마.. 라는 계산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건.. 저 뿐일까요?

네이버의 검색결과를 보게 되면 대부분 자신들의 컨텐츠를 보여주는 검색방식입니다.
광고,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 자신들의 컨텐츠가 최우선순위로 노출이 되며 거기에 따른
트래픽과 이윤을 얻게 됩니다.
저는 이것을 닫힌검색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내부의 컨텐츠만을 위한 검색이며 이미
기존의 검색엔진이라는 웹문서 및 사이트에 대한 검색기능은 상실했다고 생각됩니다.
내부의 데이터만 보여주고 자사과 계약을 맺은 업체의 컨텐츠나 광고만을 보여주게 됩니다.
따라서 NHN이라는 기업에 얼마나 많은 돈을 주는가에 따라서 자사의 위치가 결정이 되고
수입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에 노출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따라서 신문사 사이트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젠 네이버는 인터넷 포탈이 아니라 깡패처럼 보이는군요.
단지 돈에 눈이 멀어서 결과를 조작하고 자사의 이윤을 기준으로 노출과 숨김을
결정하고 일반인들에게는 그것이 마치 기술적으로 매우 진보되었으며
아주 정확한 결과인것처럼 노출시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할거 같습니다.

2007년 9월 1일 토요일

사회 구조적 문제들.. 성범죄, 기독교의 독선, 학력위조

사회 구조적 문제들.. 성범죄, 기독교의 독선, 학력위조

각 각의 문제들을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면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깊이 내려가서 각각의 일을 만들어내는 사람들과 그들의 공통된
배경에서의 교육이 존재하게 됩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
이말은 원래의 뜻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교육이란것은 선대의 것중에 올바른것을
배우고 가르쳐 그것을 이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싶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이란것이 국,영,수 등의 입시과목만 공부하고 옆자리 친구를 깔아뭉개고
무시하고 그를 밟고 올라서서 명문대에 들어가고, 대기업의 엘리트 코스를 가거나
공무원이 되어서 다른 사람을 짓밟는것이 아닙니다.
타인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 무엇이 옮고 그른지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은 어떠한가.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 자신과 다른것을 인정 할 줄 아는 자세
등이 없는게 사실 여러 범죄와 왕따의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할 정도
입니다.

옆자리의 친구는 내 경쟁자고 나와 다르면 틀린것 정답만이 인정받고 오답은
들을 가치도 없다는 식의 교육은 과연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모든것을 점수화 시키고 그것을 서열화시켜서 편안한 통제를 얻은 대신에
우리가 잃은것은 그것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중요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토의와 토론의 학습을 위한 학급회의는 어쩌다 한번 점수를 주기 위한 형식으로
변해버렸고 그나마 대부분의 시간에는 입시위주의 주요과목을 자율학습하는
시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체능시간은 시간표에서 없어진지 오래이고
있다고 해도 역시나 국영수등의 공부에 그 시간을 소비합니다.

물론 자기자식 잘되길 바라는 학부모님들은 그런시간에 국영수를 하지 않으면
큰일나고 또 옆집 아이가 학원에 간다면 우리 아이는 과외를 시켜야한다는
생각 물론 틀린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성교육이라는 가면을 쓴
철저한 입시위주의 교육, 학교의 서열화등의 문제가 이제 조금씩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사회적인 영향력이 있는 곳에 가면 지금의 문제는
더욱더 심해질 것입니다.

이유는.. 그렇게 배웠으니까.
옆사람 깔아뭉개고 올라서야하고 나와 다르면 오답이고 오답은 들을 가치도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배척해야한다. 라고 가르치지 않았습니까?

대놓고 이렇게 가르치진 않았지만 그동안의 가르침안에 저런것을 가르치는건 없습니다.
오로지 점수, 서열, 명문대, 대기업, 귀족노조(?), 돈이면 다 된다. 이쁘면 용서된다.
이런말로 아이들을 가르친건 우리 어른들입니다.

어른이 항상 옮은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사회적 병폐.. 서서히 물들고 물든것을 알게되면 이미 늦어버리는 질병.
우린 인공호흡기를 달고 살고 있는 중환자인지 모릅니다.

2007년 8월 25일 토요일

정보의 처리라는 것

정보의 처리라는 것
information과 data의 차이
processing 과 procedure의 차이

정확하게 아십니까?

위의 단어들은 모두 정보와 처리를 뜻합니다
먼저 data와 information의 차이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인간에 유용한가 아닌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ata는 단순히 fact들의 집합 이지만 information은 data가
process를 거친 결과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둘의 본질은 같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어느것이 더 빠르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가의 차이입니다.

process와 procedure는
사실 나누기에도 힘듭니다.
process는 처리를 뜻하고 procedure는 절차를 뜻합니다.
결국엔 process안에 procedure가 있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고 델파이에서 사용하는 오브젝트 파스칼등에서는
다른 언어의 함수(function)가 procedure란 이름으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둘을 떼어서 한 부분씩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stored procedure(이하 SP)가 대표입니다.
SP라 불리우는 것들은 대부분 DATABASE안에 존재 합니다.
이것들은 DATABASE라는 거대한 프로세스 안에서 한 가지 기능을 하는 것으로
만들어졌지만 지금에 와서는 SP자체가 하나의 PROCESS가 될 수도 있습니다.
(THREAD에 대한 논의는 좀 미루겠습니다.)
제가 SP를 하나의 프로세스로 보는 이유는 입력과 출력이 명확하며, SP 자신이
작동할 때는 다른 프로세스나 쓰레드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고
판단하는 것에서 저는 하나의 PROCESS로 보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DATA를 PROCESSING해서 infomation으로 만들고 이것을 procedure로 조작한다.
라는 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받아서 가공해서 가치가 있는것으로 만들고 이것을 조작해서
인간이 보기에 편한것으로 만들어낸다 라는것이 결국엔 정보처리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것은 어느 어플리케이션이나 튜링 머신이라는 가상의 기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상에는 이것이 진리인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나 컴퓨터의 자동화된 기능으로 DATA를 수집해서
일정량이 수집되면 PROCESSING(처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보(INFORMATION)으로 만들어서 사람이 보기 좋은 형태로 PROCEDURE를 통해서
가공합니다.

머 결국엔..

입력 -> 처리 -> 출력이라는 얘깁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끝나고 진리인걸 길게 쓰려니까 나름 힘듭니다.

그런데 세상엔

입력보단 처리를 중요시하고 처리보단 출력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 속담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데..

이걸 잊고 사는게 아닌지..

잠시 그생각을 해봤습니다.

2007년 8월 23일 목요일

고급인력은 없다.

한국은 IT강국이다.

정말로 접속만 많이 하면 강국인겁니까?
기반기술을 가지고 그것을 활용하며 사람이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게 강국입니까?

지금 블로그 세상은 또 시끌시끌합니다.

개발자의 처우문제라는게 사실 이야기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IT산업이라고 할 때 몇몇 포탈을 제외한 중소 인터넷 업체들은
죽기 일보직전입니다. 서로 나은거 하나없이 간신히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 눈을 돌려서 SI를 보겠습니다.

현재 한국 IT 산업이라는 거대한 두축 웹과 SI ..
어디에도 솔루션이나 제품을 생산하는 곳은 없습니다.
원청과 하청으로 나누워지고 도급에 하도급. 갑을병정무기.... 내려가게 되는
계약관계 원청과 하청의 노예계약의 실상, 이런것이 IT강국이라고 우기는
한국에서의 진짜 IT계의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은 어딜가나 마찬가지 입니다.

연구소에서도 일반 회사와 연구를 하겠다고 해놓고 연구소 직원 한두명에
회사 직원 열댓명을 데리고 제품을 만들고 결과는 연구소에 돌아갑니다.
회사에서 얻은건 XXX연구소와 공동연구.. 로 끝납니다.
이런식으로 정출연을 먹여살려주고 대형 SI라고 얘기하는 SK,삼성,엘지등의
대기업 계열의 SI업체들은 내부거래로 인한 독점과 매출의 상승
그리고 그 모든 일을 하기 위한 재하청과 그 하청을 받아서 일하는 작은 SI회사들
사실 SI회사라고 하기에도 너무 합니다.

사장한명 , 경리한명, 주요 업무는 인력파견 .. 말이 좋아 인력파견이지
새벽에 공사장 잡부 중개하는거랑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습니다. 똑같습니다.

이런것이 현재 IT강국이라는 한국의 실제 모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학문적인 연구나 개인적인 연구로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결국엔 당장에 수익이 없다는 이유로 어디에서도 투자받지 못하고 자기돈으로 하거나
외국에서 투자받아서 나중에 외국의 회사로 흡수되거나 합니다.

그분들이 그렇게 외국으로 나가는 이유,.
현업 개발자들이 해외취업을 노리는 이유..
이런것 모두가 이들을 이용해서 돈만 벌면된다는 생각의 대기업SI와 거기에 빌붙어
개발자들 피빨아먹는 일부 몰지각한 중소 SI업체의 대표님들 제발 정신차리고
제대로 해볼 생각 좀 해보세요.

당장의 눈 앞의 이익만 챙기는게 아니라 멀리 내다보고 일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좋은 나라 아닌가요? 서로 시장을 넓히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제대로 처우해주고 일해서 그 사람들이 편하게 계속 꾸준히 일을 해서 결국엔
어디에도 없는 고급인력으로 태어나게되고 그들은 그렇게하도록 도와준 사람에게
고마워하며 같이 일할것입니다.
고급인력이 없다고 욕하지말고 그럴 기회를 사람들에게 주었는지 먼저 생각해보십시요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웹 2.0 이란 미친바람

웹 2.0의 광풍..
미친바람이다.

개방, 공유, 협력등은 눈 딱감고.. 생각했을때 옛날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을 검증하는데 다른 이들의 의견을 물어봤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편지나 학회지에의 기고를 통해 지인이나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신의 지식을 검증했다.

내가.. 맞다.. 맞아. 내가 정답! 이라고 외친다고 해도 주변인들 모두가 틀려! 라고 하면
틀린거다. 아닌가? 내가 1+1은 3이다라고 우길 때 옆에서 그건.. 이런 증명 때문에 2 라고 하고
반박하지 못하면 틀리는거다. 그래서 예전부터 사람들은 자신들의 지식을 타인과의 공유를 통해서
검증을 받았다.

왜 뜬금없이 이런얘기를 하는가?

개방과 공유가 언제부터 새로운 유행이었나?
인간 사회는 그동안 폐쇄적으로 살았나??
자기만 알아야하고 남들은 몰라야 자신이 유리한가? 그 알고 있는것을 더 발전 시키기 위해선
위에 말한것처럼 공유를 통해서 서로간의 검증을 받아야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웹이라는 시스템이 사실 그리 폐쇄적이지도 않았다.

원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너무나 개방적인데 적응을 못해서 폐쇄적으로.. 나간것이다.
내가 무엇인가 올리면 경쟁자가 그걸 보고 배워서 자기를 따라잡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도 있었을테고
공유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창피를 당할까도 두려울테고
여러 이유가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창피를 당하지만서도 사람들이 그걸로 끝까지 무시하거나 창피를 주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단계를 거듭하면서 인간관계를 넓힌다고 본다.
개방과 공유라는 대전제 앞에서 과연 그것을 개방과 공유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반드시 AJAX를 이용해야하고 RIA 로 개발 해야하며 사용자들은 누구나 UCC라 일컬어지는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야 하는지 의문이다.
사실 UCC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에선 예전에도 많았다.. 게시판을 이용한 사진 및 동영상의 공유등이
대표적이며 ajax같은거 안써도 웹서핑 하는데 불편 없었다. RIA는 오히려 자사양컴퓨터에선
독약이다.. (flash 만해도 CPU점유율을 100% 가까이 먹는 경우도 있다.)

네트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을 초래하려고 하는것인가?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윈도우즈가 아니면 하지말라고 하고 컴퓨터가 안좋으면
하지말라고 한다.

이게 과연 진정한 개방과 공유인가?

플랫폼이 달라서 컴퓨터 사양이 안되서 위의 저런 기술로 만들어진 사이트에 못들어가서
정보를 못 얻는다면 그게 개방과 공유인지 묻고 싶다.

Active X 로 도배된 정부 사이트, 온갖 쓰레기들의 모음집인 은행사이트들
윈도우가 아니면 접속못한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사용하지만 몇몇
파이어폭스나 네스케이프로의 접근자체를 막아버리는 사이트들 덕분에 나의 접근성은 윈도우에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두손과 눈과 귀가 온전해야만이 양호해진다.

만약에 위에 있는 조건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못한다..
서핑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다..

이게 웹2.0을 부르짖으며 기술에 환장해서 웹2.0은 개방과 공유라고 외쳐대는 골빈것들이
만들어낸 것들이다..

웹2.0이고 강아지발이고 일단은 웹표준부터 익히고 와서 작업하는게 좋을거 같다.
그 이전엔.. 벌레들의 울부짖음으로 밖에 안들린다.

2007년 8월 16일 목요일

SI 프로젝트에 대한 단상

SI의 정의는 System Integration 의 약자로 단어대로는 시스템 통합이며
그 내부의 작업들을 들춰보자면 H/W와 S/W를 같이 납품하면서 기존의 시스템과 신규 시스템을
통합하여 기업체의 원할한 비지니스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보통의 프로젝트는 분석/기획, 설계, 구현/테스트 , 납품의 단계로 구분 될 수 있으며
각각의 단계는 앞으로 돌아가기엔 (바로 앞단계라 하더라고) 되돌아 가버리면 공정기간을
맞출 수가 없는 프로세스이다.

일단 지나쳐버리면 이전단계의 문제점을 파악하면서 차기 버전에 대한 기획을 해야하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는 반영하면 안되는 문제점이 있다.
(혹시나 반영하게 되면 프로젝트 완료일은 미뤄져야 하지만 실상은 일정은 그대로고 해야하는
일이 바뀌게 된다 -> 야근의 원인)

머 사실 국내에서 애자일 방법론을 도입하기엔 프로젝트시에 요구하는 문서가 너무 많고
돈을 주고 받고 납품하는 일이기 때문에 결과는 성능이나 프로그램 자체가 아니라 문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제품의 질이나 성능보다는 당장 눈에 보이는 일시적인 성능과 돈들여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증거로
사용할 문서들이 중요시 되는 경향에 대해서 개발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은 현재 개발되는 프로세스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에 따라서 완료시의 프로그램의
품질은 물론 문서의 품질도 달라지게 되는건 분명한 사실이다.

업무를 10%밖에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 전체의 10%만 대처를 할 수 있을것이며
100%를 이해한 사람은 요구하는것에 무엇인지 확실히 알기 때문에 전체적인 면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프로그램은 물론 문서의 품질도 올라가게 되는것이다.

배경 : 무엇이 문제인가.
위에 있는 말들은 원론적이고 누구나 알고 저렇게 해야한다고 느끼면서 안한다.
아니 못한다.. 왜 못하는걸까??
능력이 없어서?? 학벌이 딸려서?? 돈이 안되서??
나는 이문제의 시작은 발주처라고 생각한다.
신규 시스템을 도입하건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하던 가장 필요한건 해당업무.. 즉 전산화 대상 업무 및
기존의 개선대상 업무에 대해서 명확한 구분을 정의하고 기존의 업무의 담당자가 편하더라도 비효율
적이라면 과감히 새로운 방법을 재정의 할 수 있는 결단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어떤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하던대로 해주세요" 이말이다.
어쩌라는건가?
기존의 프로세스를 그대로 쓸거면 어째서 돈 아깝게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고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나?
그룹계열사 매출 올려주려고? 아니면 다른 회사가 하니까 자기들도 해야할거 같아서?

이런식으로 프로젝트 진행하면 돈은 돈대로 날리고 업무는 업무대로 복잡해지고
프로그램은 쓰지 않게 된다.. (결과가 같은데 굳이 새로 배울 필요가 있을까? 하던대로 일하면되지)

결론 : 신규/개선 프로젝트의 목적을 생각해야한다.
이윤을 추구 하는 기업이라면 프로젝트의 진행을 결정하기 전에 필요성을 먼저 생각해서
추진하기 바란다..
다들 말할때 SI 개발자가 수준이하라고 하면서 자기들의 수준은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
발주자의 수준부터 확인해보고 싶다. 프로젝트 진행전에 관계자들하고 면담을 하면서
기존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보고 정리해서 신규 프로세스를 만들던지
아니면 기존의 내용을 기초로 진행을 하던지 결정해야할 것이다.

엔터프라이즈라 일컬어지는 대규모 시스템에서는 DB의 한 테이블에 있는 같은 컬럼에 대해서
서로 다른 부서에서 다른 값으로 정의해서 쓰는 경우도 있고 같은 역할을 하는 중복된 두개 이상의
컬럼을 쓰는곳도 있다. 이런 것을 모두 막기 위해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장이 회의를 하는게
아니라 실무자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각 팀의 실무자들이 모여서 서로의 업무를 알아야 자신의
업무도 더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프로젝트시에 고쳐야 할 점도 눈에 확 보일테니까
견고한 설계과 그에 따른 고품질의 프로그램과 도움되는 문서를 바랄 수 있지 않을까..

2007년 7월 24일 화요일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방법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즘 시대에도 그리 바뀐거 같지는 않다.
과거의 습득 방법이 책과 스승에게 배웠다고 하면 지금도 역시 책과 스승이다.
하지만 스승이라는 존재가 과거에는 주변의 사람에 국한 되었다면, 지금은 인터넷을 통한
모르는 사람의 글과 동영상강좌도 스승이라는 점이다.

사실 이것은 굉장히 큰 변화로써 과거에는 지식이 위에서 아래로만 흐르고 각각의 등급(?)에 맞는
지식을 습득했다면 이제는 인터넷이란 것을 통해서 누구나 고급지식에 접근이 가능해졌고
또한 그것을 습득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복잡한 알고리즘의 내부에는 그것을 도출한 수학공식이 있기 마련이며, 그 수학공식에는
우리가 쉽게 접하는 사칙연산을 기반으로 한 수식들이 있다.(모든 공식은 사칙연산으로 표현될껄?)

파고 들면 들어갈수록 그 내부에는 간단한 진리들이 복잡하게 톱니바퀴처럼 얽혀서 유기적인 흐름을
이루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기술적인 관점에서의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것도 관계가 있을까?
저렇게 원자성의 기준은 제쳐두고 기술들의 연결과 그 필요성을 알아보는데서
새로운 기술의 습득을 시작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예로 들어 언어의 표현을 위해 우리는 인코딩을 한다.
대표적인 영어 인코딩의 방식에는 IBM의 EBDIC과 ASCII방식등이 있고 기타 국가별, 언어별로의 서로 다른 인코딩 방식들이 있으며 이것은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설계가 되어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유니코드의 필요성을 느끼는가? 느끼지 못하는가의 차이는 이러한 인코딩방식이
나뉘어 있는것을 어떠한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해당 인코딩방식으로만 작업을 하며 그 인코딩 방식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면 불편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직업적인 특성상 여러 언어로 작업을 하게 되고 또한
그때마다 인코딩방식이 달라서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다면 사용자는 각각의 인코딩에 알맞는
디코딩 옵션을 매번 사용해야 할 것이며 이것을 이용한 정보의 교류 역시 해당 인코딩을 사용하는
지역이나 디지탈 기기에서만 가능할 것이다.

이는 동양의 언어와 서양의 언어에서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동양 한자 문화권에서의 언어 표현은 2바이트 문자이여 한 글자를 나타내는데 2바이트(16비트)가 필요하다.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한글자에 1바이트(8bit)만 있으면 된다.
그렇다면 한글로 씌여진 글씨는 영어 문화권의 인코딩방식에 적합하지 않아서 볼수가 없다.
(반대는 된다 -.-)

이러한 정보들의 교류를 위해서 비록 내용을 알 순 없지만 무의미한 기호들이 도배되어 있는
디코딩이 제대로 되지 않은 (소위 인코딩이 깨졌다라는 표현) 글을 보게 되게 되고
이는 정보의 교류라는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된다.

따라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니코드라는것을 만들어냈다. (http://www.unicode.org)

위의 글을 보면 유니코드라는것을 다루는데 있어서 만들게 된 이유를 설명해 놓았다.

기타 대표적인 예를 들면
lagacy라 일컬어지는 메인 프레임과 유닉스 시스템의 연결을 위해 CORBA가 등장했고
C++의 시스템 종속성과 메모리 관리등의 어려움을 어느정도 해소했다는 (사용자입장에서) JAVA
HTML의 한계를 넘기 위한 ECMA SCript(java script) 와 CSS
데이타 간의 호환성을 높여주기 위한 XML 과 XML Database
등등 너무나 많다.

이러한 기술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등장한게 아니고
다들 그 필요성에서 의해서 서로들간의 연관된 관계를 가지고 등장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이라고 하더라고 그 시작은 어느날 어디에선가 불편함을 느낀 누군가가 시작해서
기존의 기술을 재가공하고 추가해서 만들어낸것 이므로
그러한 기술을 배움에 있어서 과거의 원천이 되는 기술을 배우고 바뀐점을 습득하며
서로간의 관계를 연상해서 기술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고
그 기술의 이용법을 배우는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2007년 7월 18일 수요일

검색엔진 마케팅과 포탈.

정의는 이전의 포스트에도 있다.
사전적정의는? 다음과 같다

검색 엔진 마케팅 [檢索-, search engine marketing]
본문

검색 도구를 단순한 검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특정 웹 사이트로의 방문을 유도하여 상품을 구입하게 하는 인터넷 마케팅 전략. 각종 유명 검색 엔진에 등록하거나 검색 결과의 상위 랭킹, 그리고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광고 효과는 올릴 수 있는 모든 노력들을 통틀어 검색 엔진 마케팅(SEM)이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서 정의하는
검색엔진 마케팅


네이버 백과사전의 정의가 짧으니까 저말로 살펴보자
검색도구를 이용해서 사이트로의 방문을 유도해서 .. 방문객을 지지고 볶아서 돈을 번다.
중요한건 저거다..
"돈을 번다!!"

그럼 누가 마케팅을 하느냐.. 돈을 벌려고하는 회사나 개인이 되겠다.
그런데 사실상 국내에서 검색엔진 서비스를 하는 곳을 보자.
국내 페이지 뷰 1위 네이버.. 그 뒤를 이어가는 다음, 파란, 엠파스 등등.. (야후는 파란한테도
졌다면서 -.- )

이곳들은 모두 포탈이고 웹서비스의 all in one을 지향한다..
훗. 말이 좋아 all in one 이지 지들이 다 해먹어서 지들이 돈 다 벌겠다는거다.

머.. 지들도 회사인데.. 돈벌어야지.. 돈벌려면.. -.- 해답은 독점인가??
물론 공정한 판에서 같이 싸우게. 덩치를 줄여라.는 말은 안하겠다.
지들이 잘나서 컷는데.. 도와준거 하나 없는 내가 무슨 저런말을 할 자격이 있겠느냐만은

머랄까.. 검색결과의 공정성은 좀 지켜줬으면 한다.
아니면 아예 인터넷 검색이란 간판 내리고 우리꺼만 보여줄게요~ 라고 해놓고 크롤러 돌리지 말던지
내부검색만 해서 보여준다고 말을 하던지

검색결과의 조작을 통한 수익창출에 대해서는 아주 예전부터 말도 나오고 요즘엔 지쳐서
그냥 당연한듯이 말이 안나온다..

얼마전에 넷중립성에 대한 기사들이 있었다.

스스로가 포탈이고 국내에서 등수놀이 할거면 먼저 가장 처음에 들고 나왔던 검색엔진 서비스부터
정상화 시켜놓고 다른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

무턱대고 자신들 내부의 블로그, 지식, 카페 등의 결과만 보여주고 회원가입 유도 하기전에
검색서비스부터 정상적으로 해주면 안되겠니 -_-?

검색엔진 마케팅 기초

검색엔진 마케팅.
나름대로의 정의 -
검색엔진의 노출 우선순위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이었지만 근래에는 검색엔진 자체에서 돈벌이로 이용되고 있다.

예 ) 네이버 --> 플러스 검색 , 야후 --> 스폰서샵

-- 기존의 검색 방법 --
크롤러 봇 ( Crawler Bot ) 이 웹사이트를 뒤지면서 HTML안의 특정 태그들을 탐색한다.
1. meta
2. title
3. a href
4. 페이지 전체의 HTML을 제외한 구문
크롤러가 모아온 정보를 인덱서는 차례대로 분석을 하며 각각의 태크별로 분석을 한 후
각각의 페이지들에 맞는 키워드를 할당한다.
키워드의 정의는 해당 페이지 안에서의 단어의 빈도수나 형태소 분석을 통한 문장의 어휘를 기반으로
결정한다.
3. 크롤러는 1의 과정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a"> 태그의 링크를 따라가면서 분석을 해당 페이지를
분석한다.

-- 구글의 Page Rank system --
레리 페이지(구글 창업자)가 고안한 페이지 랭크라는 개념은 다음의 전제조건이 있다.
쓸모 있고 유익한 페이지 일수록 그 페이지를 링크하고 있는 페이지의 수가 많다.
쓸고 있고 유익한 페이지는 방문자가 많으며 오래 머문다.
1번의 조건은 페이지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역링크를 이용한다.
역링크란 해당 페이지를 링크하고 있는 페이지를 말한다.
예 ) 나 -------------> 친구 << 이경우는 순링크 이지만
나 <------------ 친구 << 이경우는 역링크이다.
특정한 키워드에 대해서 "나"를 링크하고 있는 페이지가 많다면(친구가 만다면)
"나"는 아주 유익하며 쓸모 있고 정보의 원천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나" 또한 다른곳의 친구를 엄청 많이 참고하고 있다면 그 친구가 유익하며 정보의
원천인것이다.
이런식으로 나를 링크하는 페이지를 찾는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정보의 원천인 페이지는 자신의 사이트중 어느곳을 링크하고 있을것이며 다른곳을
링크하고 있어도 그 페이지를 분석해보면 해당하는 키워드가 아니라면 "나"의 가중치는 높아진다.
이렇게 링크를 거꾸로 탐색을 하며 최상위 페이지를 가려내며 그 페이지에 방문객이 많다면
그 페이지는 검색결과의 제일 처음에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질문. 방문객이 많은지 어떻게 아나요 -_-??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구글 툴바를 얘기해주고 싶다 구글 툴바를 사용할 시에 자신이 입력하는
키워드가 방문해서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과 해당 URL을 구글로 전송해줌으로써 검색의 결과는 더욱
정확해진다.
(요즘엔 구글 검색 결과도 조작해주는 사업체가 있다고 하지만 그나마 믿을만한 검색엔진이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보다 더 자세한 페이지 랭크 알고리즘을 알 수 있다.
http://www.emh.co.kr/xhtml/google_pagerank_citation_rank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