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8일 수요일

검색엔진 마케팅과 포탈.

정의는 이전의 포스트에도 있다.
사전적정의는? 다음과 같다

검색 엔진 마케팅 [檢索-, search engine marketing]
본문

검색 도구를 단순한 검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특정 웹 사이트로의 방문을 유도하여 상품을 구입하게 하는 인터넷 마케팅 전략. 각종 유명 검색 엔진에 등록하거나 검색 결과의 상위 랭킹, 그리고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광고 효과는 올릴 수 있는 모든 노력들을 통틀어 검색 엔진 마케팅(SEM)이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서 정의하는
검색엔진 마케팅


네이버 백과사전의 정의가 짧으니까 저말로 살펴보자
검색도구를 이용해서 사이트로의 방문을 유도해서 .. 방문객을 지지고 볶아서 돈을 번다.
중요한건 저거다..
"돈을 번다!!"

그럼 누가 마케팅을 하느냐.. 돈을 벌려고하는 회사나 개인이 되겠다.
그런데 사실상 국내에서 검색엔진 서비스를 하는 곳을 보자.
국내 페이지 뷰 1위 네이버.. 그 뒤를 이어가는 다음, 파란, 엠파스 등등.. (야후는 파란한테도
졌다면서 -.- )

이곳들은 모두 포탈이고 웹서비스의 all in one을 지향한다..
훗. 말이 좋아 all in one 이지 지들이 다 해먹어서 지들이 돈 다 벌겠다는거다.

머.. 지들도 회사인데.. 돈벌어야지.. 돈벌려면.. -.- 해답은 독점인가??
물론 공정한 판에서 같이 싸우게. 덩치를 줄여라.는 말은 안하겠다.
지들이 잘나서 컷는데.. 도와준거 하나 없는 내가 무슨 저런말을 할 자격이 있겠느냐만은

머랄까.. 검색결과의 공정성은 좀 지켜줬으면 한다.
아니면 아예 인터넷 검색이란 간판 내리고 우리꺼만 보여줄게요~ 라고 해놓고 크롤러 돌리지 말던지
내부검색만 해서 보여준다고 말을 하던지

검색결과의 조작을 통한 수익창출에 대해서는 아주 예전부터 말도 나오고 요즘엔 지쳐서
그냥 당연한듯이 말이 안나온다..

얼마전에 넷중립성에 대한 기사들이 있었다.

스스로가 포탈이고 국내에서 등수놀이 할거면 먼저 가장 처음에 들고 나왔던 검색엔진 서비스부터
정상화 시켜놓고 다른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

무턱대고 자신들 내부의 블로그, 지식, 카페 등의 결과만 보여주고 회원가입 유도 하기전에
검색서비스부터 정상적으로 해주면 안되겠니 -_-?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