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졸한 대한민국 정부
예전에부터 느끼는 것이었다.
이 나라는 왜 매국노는 잘 살고 독립운동가는 가난한가.
왜 현대사회에서도 정권의 눈치를 보며 그들이 무슨 짓을 하건
귀막고 눈감고 모른채 하며 살아야하고, 나서서 항거를 하면
죽임당하고 무시당하고 배척되어야 하는가.
옮고 그름을 떠나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되어 있지 않다.
광복 직후 우리는 자유진영과 공산진영, 사회주의 진영 모두 어울려 있었다.
김구 선생님께서는 전범국도 아닌 대한민국을 왜 강대국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두동강 내냐며 분노하셨고 북으로 넘어가 김일성과
남북한 총선거를 합의하고 다시 남으로 내려왔다가 미국과 이승만의
음모에 의해 암살당하셨다.
예전부터 기득권층이던 매국노들은 일본이 강할땐 친일의 탈을 쓰고
미국이 강해지자 친미의 탈을 쓰고 그들이 마치 애국지사인양
행세하며 지금까지 살고 있다.
나라를 일본에게 팔아먹은 매국노가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충성한 매국노가 우익보수의 탈을 쓸 자격이 있는가?
일본이 물러가자 탈을 바꿔서 미국에게 꼬리를 흔들어댄 매국노가
우익보수의 탈을 쓸 자격이 있는가?
어느 나라의 역사를 보아도 자국을 팔아넘긴 매국노가 보수 우익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
보수우익이란 민족주의자들이며 자신의 민족과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왜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민족주의자들을 공산주의로 몰아갔는가.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민중을 공포로 길들이는 수밖에 없었으며,
냉전시대의 가장 강한 외부의 적은 공산주의였고, 한반도에는 마침 북한이라고 하는
공산세력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이용하였고 성공했다.
민족주의자들이 자신들에게 항거하면 빨갱이,폭도로 매도하며 처형하기 바빴고
자신들의 힘이 약해질것 같으면 어김없이 공안탄압을 자행했다.
공포로 민중을 지배하는것이 가장 확실하며 빠른 방법이긴 했지만
공포로 지배하려 했던 정권은 항상 좋지 않은 모습으로 끝났지만
그때마다 수구세력인 매국노들은 탈을 바꿔써가면서 살아남았고
계속 지배하고 싶어한다. 권력이란 것을 놓아본적이 없으므로 두려운 것이다.
사람들이 항거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더욱 더 강한 탄압을
하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의 싸움은 바로 이러한 매국노들과 민주시민의 싸움이며
법치는 권력자들 스스로가 모범을 보이면서 지키라고 할 수 있는것이다.
단지 일방적으로 우린 괜찮은데 너흰 안돼. 라는 식의 법치는
이미 법치가 아니라 독재이다.
다른 말이 필요없다.
스스로의 경제범죄 및 뇌물수수등의 권력형 비리에는 관대하며
일반 시민들에게 엄격한 법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북한의 김일성과
다른 점이 무었인지 묻고 싶다.
스스로가 독재를 하는 매국노들은 그들이 이야기 하는 빨갱이 김일성과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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